정영유 작가 / Grayish Table 시리즈
Grayish Oval Plate
흙을 찾아 다니며 눈과 마음에 담았던 풍경의 잔상을
작품으로 빚고, 칠하고, 그리는 정영유 작가의 분청 오벌 플레이트를 소개합니다.
회청색 바탕흙에 백토로 분장해 만든다는 분청(Buncheong)은
자연에 가장 가까운 담담하고 차분한 색을 지녔습니다.
가장자리에 섬세하게 그려진 풀잎과 무심한 듯 힘 있게 흐르는 귀얄 무늬가
분청 특유의 질감과 색을 품어 더욱 아름다운 오벌 플레이트입니다.
오벌 플레이트 (소/문양)_풀잎
마치 바람에 흔들리는 듯한 풀잎이 새겨진 (소/문양)은 약 9.5x17cm 높이 1.2cm
귀얄 무늬가 그려진 (중/일반)은 약 11x20cm 높이 1.5cm 크기입니다.
(중/일반)_귀얄1
바람이 부는 듯, 때로는 파도가 치는 듯이 느껴지는 귀얄 무늬는 두 가지로 선보입니다.
(중/일반)_귀얄2
(중/일반)_귀얄2
분청 오벌 플레이트는 가마에서 재벌 번조(유약 구이) 되는 과정 중 요변 현상으로
색감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위 (중/일반)_귀얄1 / 아래 (중/일반)_귀얄2
/ 아래 가운데 위에 포개진 오벌 플레이트 (소/문양)_풀잎
색상은 모니터 사양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으니,
직접 확인을 원하시는 경우 <월WOL 한남>으로 방문 부탁드립니다.
- 세척 시 부드러운 천 혹은 스펀지를 사용해 주세요.
- 분청 도자기는 재질의 특성상 색베임이 생기기 쉽습니다. 색이 진한 액체를 담은 후에는 바로 세척 후 충분히 건조해 주세요.
- 모든 작품은 수작업으로 만들어져 색상이나 모양이 사진과 다를 수 있습니다.DELIV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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