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전 <피어오르는 정물>에서 처음 선보인
김규태 작가의 이케바나 화기를 소개합니다.
김규태 작가와 월WOL, Sehee Flower Studio의 협업으로
이케바나의 기본형을 위해 제작된 화기입니다.
안정감이 느껴지는 굽을 따라 꽃잎이 연상되는 부드러운 곡선이 이어져
마치 화기에서 꽃이 피어오르는 모습을 연상시킵니다.
높이 12cm / 굽 부분 높이 6.5cm / 바닥면 지름 7cm 크기로
안쪽에 지름 7cm 크기의 침봉을 놓고 꽃을 꽂아
물을 담을 수 있는 형태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흙을 한 줄씩 쌓아 올리는 코일링 기법으로 형태를 갖추고,
그 계절의 꽃과 소재로 선과 여백의 미를 표현하는 이케바나 .
일상 생활을 채우며 공간을 밝히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해 보세요.
*지름 7cm 크기의 침봉이 놓인 모습으로, 침봉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모든 작품은 수작업으로 만들어져 모양이 사진과 다를 수 있습니다.
직접 확인을 원하실 경우 <월WOL 한남>으로 방문 부탁드립니다.
- 세척 시 부드러운 천 혹은 스펀지를 사용해 주세요.
- 겉면에 유약 처리가 되지 않아 기름기가 있거나 색이 진한 액체가 장시간 닿을 경우 물이 들 수 있으니 유의해 주세요.
- 모든 작품은 수작업으로 만들어져 색상이나 모양이 사진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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