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전 <매일의 유리>에서 선보였던
김동희 작가의 “계절” 시리즈 유리 고블렛을 소개합니다.
김동희 작가는 도쿄 근교 사이타마 지역에서 작업을 하는 한국인 유리공예가입니다.
작가는 계절 혹은 날씨에 따라 어울리는 컬러를 조합한 뒤
블로잉기법을 통해 따스한 표정을 가진 유리잔을 완성합니다.
겨울의 색감이 포근하게 내려앉은 고블렛들이 새롭게 입고되었습니다.
(좌측부터) 브라운 / 레드 / 다크그린 / 베이비핑크 컬러
<라운드> 디자인은 둥근 곡선을 이루며
와인의 맛과 향을 잘 담아내고 간직하는 형태입니다.
라운드 고블렛은 특히 안쪽을 들여다보았을 때
아름다움의 진가를 찾아낼 수 있습니다.
속삭이듯 사각거리는 재질은 피부와 기분 좋게 맞닿습니다.
손으로 쥐었을 때부터 입술에 닿기까지 전해지는 특별한 감각을 느껴보세요.
불투명한 유리는 빛을 머금으며 속을 은은하게 내비칩니다.
맑은 물이나 칵테일, 와인을 담을 때마다 달라지는 분위기를 감상해 보세요.
1. 레드
2. 브라운
3. 베이비 핑크
4. 다크 그린
색상은 모니터 사양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직접 확인을 원하시는 경우 <월WOL 한남>으로 방문 부탁드립니다
- 내열강화유리가 아니므로 뜨거운 액체류를 담을 경우 깨질 수 있습니다.
- 세척 시 부드러운 천 혹은 스펀지를 사용해 주세요.
- 모든 작품은 수작업으로 만들어져 색상이나 모양이 사진과 다를 수 있습니다.DELIV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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