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 : 전체 길이 16cm/ 컵 부분 10cm/ 림 부분 지름 5cm
소재 : 유리
월 WOL Limited
개인전 <매일의 유리>에서 선보였던
김동희 작가의 “계절” 시리즈 유리 고블렛을 소개합니다.
김동희 작가는 도쿄 근교 사이타마 지역에서 작업을 하는 한국인 유리공예가입니다.
작가는 계절 혹은 날씨에 따라 어울리는 컬러를 조합한 뒤
블로잉기법을 통해 따스한 표정을 가진 유리잔을 완성합니다.
설레는 첫눈
바구니에 소복이 담긴 감귤,
그리고 언제나 기다려지는 크리스마스 -
겨울의 색감이 포근하게 내려앉은 고블렛들이 새롭게 입고되었습니다.
<기본> 디자인은 위로 올라갈수록 좁아지는 형태로
그 끝은 부드러운 곡선을 이루고 있습니다.
속삭이듯 사각거리는 재질은 피부와 기분 좋게 맞닿습니다.
손으로 쥐었을 때부터 입술에 닿기까지 전해지는 특별한 감각을 느껴보세요.
(좌측부터) 2. 레몬 스노우 / 3. 스노우 라임 / 4. 스노우 레몬
불투명한 유리는 빛을 머금으며 속을 은은하게 내비칩니다.
맑은 물이나 칵테일, 와인을 담을 때마다 달라지는 분위기를 감상해 보세요.
1. 스노우 텐저린
흰 눈과 감귤 색감
2. 레몬 스노우
레몬과 하늘 색감
3. 스노우 라임
연한 회색빛과 라임 색감
4. 스노우 레몬
연한 회색빛과 레몬 색감
5. 스노우 레드
하늘색과 붉은 색감
색상은 모니터 사양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직접 확인을 원하시는 경우 <월WOL 한남>으로 방문 부탁드립니다
- 내열강화유리가 아니므로 뜨거운 액체류를 담을 경우 깨질 수 있습니다.
- 세척 시 부드러운 천 혹은 스펀지를 사용해 주세요.
- 모든 작품은 수작업으로 만들어져 색상이나 모양이 사진과 다를 수 있습니다.DELIV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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