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판매] 이기조작가 백자 오벌플레이트 (긴타원 전접시)
10/5(수) 발송
조선백자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해석해
일상속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백자를 만드는 이기조 작가
월WOL 백자식탁 팝업에서 처음 선보였던 백자 오벌 플레이트가
소량 입고예정으로 예약판매를 진행합니다.
길이 약 42cm , 중간 너비 15.5cm 의
길고 아름다운 곡선의 타원형 접시
조선시대 사랑받았던 전접시의 현대적 변형인 타원접시는
19세기 유럽에서 주로 사용하였던 피쉬 플레이트를 떠올리게 하기도 합니다.
백자는 만지고, 사용하는 일상의 그릇일때 그 빛을 발합니다.
백자가 가진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미색은
한식,양식, 디저트 등 다양한 테이블세팅에 잘 어우러져
매일의 식탁에서 사용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그릇입니다.
세로로 긴 오벌 형태이기에 세로,가로 다양한 형태로 테이블 세팅에 활용이 가능합니다.
누구나 백자를 사용해보며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특별한 날의 작품이 아닌 나의 일상, 나의 식탁을 위한 백자.
일상에서 만나는 백자의 아름다움을 전합니다.
옵션에서 상자 포장 선택 시 전용 박스에 담아 배송됩니다.
- 세척 시 부드러운 천 혹은 스펀지를 사용해 주세요.
- 모든 작품은 수작업으로 만들어져 색상이나 무늬가 사진과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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